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중동전쟁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냉전 초기에 핵을 둘러싼 동맹국의 위기와 소련의 핵을 동원한 무력개입 협박,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"소련이 정말로 핵을 동원해서 무력을 사용했다면 미국이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?"에 대한 논의 때문에 미국에서는 [[대체역사소설]]이나 첩보물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소재이다.[* 일단 미국은 겉으로는 핵폭격하든 말든 알바 아니라고 주장했지만, 비밀공개 결과 내부에서는 영불 양국에 핵폭격이 가해지면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날 것이니 막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. 소련의 폭격기가 뜨면 그 첩보를 영불에 알려줘서 격추시킬 계획이었다고. 단,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묵인하겠다고 방침을 세웠다.] [[알프레드 히치콕]] 감독에 의해 영화(1969)로도 제작된 레온 유리스의 소설 [[토파즈]]에서는 수에즈 위기 당시의 프랑스의 병크와 반미노선, 소련에서 2차대전 때부터 심어둔 프랑스 고위층 첩자의 활동을 작품으로 그리고 있다. 심지어는 작중에선 미국에게 악몽과 같던 프랑스의 NATO 탈퇴도 이 첩자와 소련이 이룩한 최고의 성과로 나온다. 이 작품에는 늙은 프랑스 대통령이 소련 첩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놀아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, 이름 자체는 창작된 가상의 인물로 나오지만 '반미 성향, 2차 대전 레지스탕스 출신, 강경 민족주의자' 성향에다 알제리 사건 등의 행적을 볼 때 [[샤를 드골]]이다. 이 내용은 1960년 대 초에 있었던 사파이어 스캔들을 소재로 각색한 것으로, 소련에서 망명한 [[KGB]] 고위 인사가 미국 정보당국에 프랑스의 정보기관과 드골 정부 고위층에 다수의 소련 스파이들이 침투해 있다고 폭로한 사건이다. 결과적으로 이 폭로는 미국과 프랑스 사이에 상호 불신을 고조시켜서 양국의 첩보 협력 관계를 한동안 마비시켰다. 포스트 아포클립스 소설 <[[해변에서]](On the Beach)>[* 핵으로 인해서 북반구가 망하고 유일한 청정지역인 호주는 방사능 구름의 위기로 멸망을 기다린다는 내용. 1970년대에 김민이 코미컬라이징을 했고 영화는 두 번 만들어졌다.]에서는 수에즈 위기 때 소련에 대한 미국의 오인공격으로 핵전쟁이 벌어졌다고 묘사한다. 해리 터틀도브의 장편 [[대체역사소설]] [* [[태양계]] [[화성|4번째 행성]]에 생명이 살고 있고 미, 소의 공동 탐사대가 탐사 중 그 나라의 역사에 개입한다는 [[대체역사소설]].]에서는 미국과 소련 출신의 주인공 모두 수에즈 위기 당시 벌어진 아랍공중전에 참가한 파일럿 출신이라는 언급이 있다. 당시 [[캐나다]]의 총리였던 [[레스터 피어슨|레스터 B. 피어슨]]은 이 전쟁을 중재한 공으로 [[노벨 평화상]]을 받았다. [[분류:중동전쟁]][[분류:1956년/사건사고]][[분류:냉전]][[분류:이집트-이스라엘 관계]][[분류:영국-이집트 관계]][[분류:영국-이스라엘 관계]][[분류:프랑스-이스라엘 관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